이건 직접 사서 봐야합니다. 그 디테일이 미쳤어요.
항공 점퍼 샀을때부터 느낀건데 자수가 꼼꼼하고 잘 풀리지 않아요.
제 가방이 찍찍이버튼이라서 자수가 잘 달라붙었다가 떼지는걸 반복하는데 그래도 버티는 자수 아주 칭찬해
두께도 두껍고 하나만 단독으로 입어도 예쁩니다.
솔직히 자수가 뒷편에 예쁘게 박혀있어서 단독으로 입어야합니다.
퍼프소매도 특이한데..이게 정말 예쁘다고 생각한게..퍼프 소매 부분 자수 굉장히 송곳니 같아서 뒤에 있는 자수랑 잘 어울려요
그리고 TM3 옷이 신기한게 들어보면 무거운데
막상 입어보면 그렇게 무겁지가 않고 따뜻하다의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다들 자수맛집 후드 츄라이츄라이 한번 먹어보고 말하세요.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